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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에어비앤비로 저렴하게 예약했던 기억이,,

거의 새로 생겼을때 간거라 지금 보니 가성비 숙소로 유명하네요!!

내부 정말 좋은데

개인수영장도 있고 자쿠지도 있고

이벤트도 하는것 같으니 한번 가보세용!

무인으로 운영되는데 체크인전에 비밀번호랑 다 보내주세요!

정말 제주도느낌이 낭낭해요

숙소안은 발리같고,, 둘이 쓰기 엄청 넓은데

이런 넓직한 숙소 가보고 싶었기에 저는 완전 좋았습니다!

저렇게 마당에 귤도 있답니닼ㅋㅋㅋ

제주는 어딜가도 귤이 있다는데 맞나요?

내부 보이시나요. tv는 작지만 볼만했고 의자도 딱딱했지만 갬성있어서 좋았어요

새숙소라 엄청 깔끔하고 화분도 많이 있어서 더 푸릇푸릇 한 느낌에 힐링 되는 기분이였어요.

방안에도 돌이 ㅎ,ㅎ 제주도 온 것 실감나네요

전자레인지도 너무 귀엽고 소품들이 다 아기자기해서 우리집에 그대로 옮겨놓고 싶더라구요 ㅠ_ㅠ

저 나무 디테일들도 다 하나하나 자연에 들어온 느낌이라 좋았어요.

냉장고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고

냉장고 안에 그때 누가 아이스크림 기부하고 갔었는데

저거 우리가 먹어야겠다~~하고 저희가 산 아이스크림도 기부하고 왔습니다ㅎ_ㅎ..

새건데,,먹기 좀 그랬으려나요.. 팥빙순데 허허

전기포트도있고 크리스탈잔도 있어서 분위기 내기 좋을 것 같아요!

향도 피울수 있게 이렇게 준비해주셨는데 라이터가 안돼서

사장님께 연락했더니

진짜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무인인데도 왕빠르다..최고

마샬스피커도 있고 화분들도 다진짜 입니다! 영양제 꽂혀있는거 보이시죠!

스피커 연결해서 노래도 들었어요><

여기도 화분..!

침구도 엄청 깔끔했고 조명이랑 침대만 있어서 잠도 잘왔어요 ㅎ_ㅎ

저 조명..우리집에 가져다 놓고 싶더라구요

저 조명이 인테리어 킥인 것 같아요

아른아른

밝기조절도 되고! 나무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화장실 천장도 넓고 불이 어두워서 살짝무서웠지만

전 귀신 안믿으니까 허허

물도 콸콸 잘나오고

샴푸랑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향이 좋아서

뽀독뽀독 잘씻고 꿀잠 잤답니다

야외공간을 사진을 다양하게 못찍었는데 저는 삼월에 가서 자쿠지를 이용했어요! 예뿐 크리스탈잔에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아! 들어가기전에 꼭 물을 먼저 틀어놓으세요

오래걸리더라구요!!

벌레가 있었찌만 그거말고는 넓고 풀벌레소리들으면서 자쿠지하니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 거울들도 있어서 거울샷! 찍기도 좋고

그냥 사진찍어도 갬성 낭낭하게 나오니

꼭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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