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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 불가 인데 건물 옆에 대면 될 것 같습니다!

런치 35,000원 / 디너 55,000원

런치는 11:00 / 13:00

디너는 6:00

예약이가능하고 1주일 단위로 전 주 금요일에 10시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식사 가능하구요!

1인 식당이라 꼭 예약한 시간에 방문 해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날씨가 흐려서 너무 어둡게 찍혔는데 이렇게 단독건물로

건물에 그림과 함께 가게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사진 속 차댄 곳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1인식당이라고 해서 사장님이 이렇게 생기셨나? 했네요ㅋㅋ 너무귀엽죠 안에 내부도 깔끔하고 분위기 있었어요!

캐주얼하고 내부도 작지만 넓었습니다. 4인식탁 2개랑 바테이블이 있었어요.

저는 LUNCH로 13:00 예약하고 4인식탁 안내를 받았는데요!

같은시간에 오신 손님은 4인가족에 아기 한명이였어요. 아기 의자도 따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아기의자와

옷거는 공간도 이렇게 넓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저 옷걸이도 나뭇가지로 되어있고 소품하나하나 너무 깔끔하고 귀엽지 않나요?

거울도 있어서 거울셀카 한번 찍었습니다! 작년 여름이라 반팔 입고 있네요 ㅋ_ㅋ

*6코스 + 디저트 구성

- 샐러드

- 오픈샌드위치

- 닭구이&리조또

- 오일파스타

- 흑돼지 안심

- 한입접시

- 디저트

*메뉴는 그 날 재료 수급에 따라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24년도 9월에 갔는데 메뉴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고 오픈샌드위치가 아닌 부르게스타가 나오네요!)

첫번째 샐러드가 나왔는데요

닭다리살, 페타치즈, 옥수수콘, 머스타트소스가 있는 샐러드 입니다!

식전샐러드로 입맛을 돋궈주더라구요!

 

오픈샌드위치 인데 치아바타에 새우, 바질 마요네즈, 양파후레이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식감이 전체적으로 좋았고 치아바타는 쫄깃하고 소스는 고소했어요

한입으로 딱 먹기 좋았습니다.

닭구이와 리조또 인데

보리랑 고사리로 리조또를 만드신 것 같고, 리조또아래 유자소스와 쪽파가 올라가 있습니다

닭구이는 잘구워져서 노릇노릇했습니다!

음식이 딱 나왔는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가격에 이런 음식들이라니 ㅠ_ㅠ

이쁘기만 한가요 맛도 맛있습니다!

리조또도 씹는 식감이 좋고 닭구이도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해서 리조또랑 먹으니 환상궁합이였습니다

파스타! 링귀니면에 마늘과 마늘쫑, 레지아노치즈ㅡ 그리고 홍합?도 있었어요.

조금 저한테는 심심한 맛이였는데 마늘쫑과 마늘과 함께 먹으니 또 괜찮더라구요!

이건 제가 기대했던 흑돼지 안심!

그릇도 너무 이쁘고 플레이팅도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제주도스러운 플레이팅? 주황색 초록초록한 꽈리고추!

안심은 너무부드러웠고 갈치속젓으로 만는 버터소스는 안심과 너무 잘어울렸어요.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마지막 한입거리로 바삭한 타르트위에 고추장과 톳으로 양념한 한우육회입니다

한입에 넣어먹으면 되고 고급스러운 육회를 먹는듯한 느낌이였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발사믹식초가 뿌려진 후식이였는데

후식으로 정말 딱이였어요 음식 다 먹고 마무리한 느낌 ㅎ_ㅎ

글라스 와인이나 병와인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디너로 오셔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대리도 가능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런지 35,000원에 이정도 코스요리! 너무 최고 아닌가요?

제주도에서 특별한곳 방문하고싶다!

제철음식 한방에 먹고싶다 하시면 제주도 UMMM방문 추천드립니다!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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