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중앙시장 기름기 없는 담백한 삼우닭강정 포장

 

영업시간 10:00-20:30

브레이크타임

13: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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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쯤 방문 했을 때 거의 끝무렵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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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안양중앙시장 국화빵 사러갔다가 ㅠ.ㅠ 문이 닫아서 닭강정 집이 보이길래

이거라도 사서 가자! 하고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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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엄청 컸어요. 본점이 있고 그옆에 또 있더라구요.

매장이 엄청 깔끔해요. 닭강정집 아닌 것 처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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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적당 한 것 같습니다. 대자 이상 부터 반반 선택가능하다고해서

대자 15,000원에 반반 1,000원추가 총 16,000원 결제 했습니다.

맵기는 중간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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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신라면 정도라고 하니 중간맛도 그다지 맵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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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육이 아니랍니다! 염지육도 맛있겠지만

신선육이면 몸에는 더 나쁘지 않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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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쉬지않고 섞으시더라구요! 기름기 없는 맛의 비결인지,,ㅎㅋㅋㅋㅋ

그래서 양념이 고루 잘베어있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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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보세요!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앞에 대기번호도 있었고 문닫기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사람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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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차권도 주십니다! 1시간 30분이나 지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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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이여서 두개로 나눠서 포장해주셨고 포장용기 위에는 구멍이 나서 눅눅해지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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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과 후라이드인데 보통 평범한 닭강정 맛이에요.

저는 다리살파인데 여기는 다 닭가슴살로 되어있더라구요ㅎ...

양념도 맛있고 기름기 없어서 담백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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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퍽퍽살만쓴다고 표시해두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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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은 참많아서,,퍽퍽살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많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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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타일은 아니였던걸로!

전 다리살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담백하고 고소한 닭강정 원하시는분들은 한번 먹어보세요! 기름기없어서 담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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