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직접로스팅 하는 아인슈페너가 있는 커피 맛집 헤르츠커피로스팅카페

 

영업시간 9:0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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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무려 2006년도 부터

정말 매일매일 정성을 다하셔서 얼른 사람들이 알아보고 잘됬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 했으니까 포스팅 해드려야 겠다 했는데

이미 군자역 유명한 분위기카페 였어요 ㅎ

어쩐지 갈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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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뉴판인데 메뉴판도 갬성있지 않나요.. 힙해..요새 느좋이라고 한다면서요(할머니)

가격대도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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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적으로 분위기 있고 앤틱한 느낌이에요

소품들이 주는 아기자기함과 앤틱한 그런 느낌!

재즈음악도 나오는데 잔잔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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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은 그런 느낌 의자가 딱딱한데도 오래오래 있고싶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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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이블도 있고 2인석 4인석도 있어서

바테이블에 앉아서 책읽거나 업무하거나,,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커피도 몇잔씩 마셔버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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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로스팅한 기계도 있고!

이게 일본에서 유명한 기계라고 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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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아인슈페너 인데요! 4,600원 입니다!

컵까지 너무 이뻐서 커피가 진짜 이쁘구나 했어요

크림이랑 같이 커피를 마셔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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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너무 맛있어요.

아인슈페너 먹어보고 다른곳은 아인슈페너가 아니였네!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ㅋ_ㅋ

달달하고 부드럽고 커피의씁쓸한 맛까지 근데 커피+크림=고소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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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으로 부족한 맛입니다..

두잔씩은 마셔야할 것 같아요

커피가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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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군데 이렇게 앤틱한 감성이 넘치고 소품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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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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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죠. 테이블마다 다 모양이 다르답니다!

진짜 인생커피 ! 만나고 싶다 하시면 군자에 갈때 꼭 헤르츠커피로스팅에 들러보세요

정말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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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다면 아지트 삼고 싶은 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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