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여행 낙화놀이 카페 환승연애 나온 핫플 플로웨이브 후기

 

매일 16:00~22:0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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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제1주차장 : 한림리 57

제2주차장 : 한림리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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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축제 일몰시간에 맞춰 진행됨

18:00~18:30

기상악화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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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가까이 됬을 때 갔는데 하늘 정말 이뿌죠 ㅠㅠㅠ

이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날씨도 진짜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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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하양하양 이런느낌이라 하늘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그 아른아른 거리는 불빛들도 너무 잘어울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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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봄날씨 그자체 였어요 (3월에 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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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이렇게 불도 밝혀주고 모래사장처럼 바닥에 하얀모래들이 있어서

하늘이 바다같고 그런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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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사진 찍었죠 막찍어도 잘나와요 ㅠ_ㅠ

전 얼굴이 문제였지만 다른분들은 훨 잘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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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와 진짜 노래 좋다 하는데

진짜 라이브더라구요 버스킹을 하고 계셨어요! 여자분이셨는데

어떻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시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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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팔고 케익류도 팔지만

자리도 만석이고 음료만 테이크아웃해서 낙화놀이 보는곳에 앉아서 하늘도보고

노래도 감상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며 낙화놀이를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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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시면 반대편에 룸도 있는데 이건 예약제인 것 같더라구요!

저기 안에서 보는것도 너무 멋지니 예약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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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꿀팁! 저 반대편에 있는 룸있는 곳 쪽에서 보면 낙화가 더더더 이뿌고 잘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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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두워지죠! 곧 시작하겠다 하며 설렜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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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곳은 바닥에 용암이 흐르는듯한 조명이있는 곳인데 다들 커피를 들고 여기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굳이 자리에 앉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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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영상인데 이렇게 몇번 떨어지는데 진짜 멋있어요

한동안 전국 낙화놀이만 찾아봤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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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가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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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떨어지고 사진찍는데

여기는 영상이 훠얼씬 잘나오니 영상으로 담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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