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서울 한강뷰에 분위기 좋은 녹트 솔로지옥4, 환승연애

영업 18:00-24:00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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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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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제 4주차장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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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저녁 7:00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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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비싼편이 아니지만 공연비도 따로여서

2인 20~정도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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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바를 가보고 싶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치열한 예약을 통해 다녀온 녹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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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요! 4월달이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반팔을 입고 있었네요

이때만해도 사진을 참못찍었는데 ㅠ.ㅠ

성장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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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들어가면 통창에 위에는 별빛이 내리는 것처럼 빛이 엄청 많고

사진에 안담기는데 너무 예뻤어요!

밖에 하늘도 너무 이뻤고 별들이 쏟아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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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단상 바로앞에 테이블이 였는데

노래부르는 분들이 바로 앞에 있어서 나한테 불러주나 ㅠㅠ싶을 만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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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이니 와인도 추천받아서 시켰는데

이날 와인 실패 했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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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맛의 상큼한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뭔가 시고 하여튼 살구는 아니였어요

씁쓸한맛이 더강한?

알콜맛도 좀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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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인 구남친은 이때 얼굴이 지인짜 빨개졌어요

유난히 알콜도수가 쎈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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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지 않나요 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라이브를 볼 수 있다니

이때 무슨 노래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는 노래가 나와서 흥얼거리며 들었던 좋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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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73,000원) 이랑

피스타치오 파스타(32,000원) 를 시켰는데

파스타 사진이 없네요 ㅠ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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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냄새도 안났고 가니쉬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고기 싹싹 발라먹었습니다!

파스타도 다 먹구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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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별빛내리는 배경으로 사진을 참 많이 찍었어요!

다음엔 창가자리로 한번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거기는 예약이 더 치열하겠죠?; ㅎㅎ 근데 중간자리는 뒤에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사진찍기엔 별로인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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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에게 사진요청하면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물론 뒤에 사람들이 ㅠ.ㅠ.. 그래도 추억하나 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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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다먹고 즐기다 한강을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찍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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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일에 방문하기좋은 녹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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